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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기네스북 등재 소식! 어떤 기록으로 기네스에 올랐을까?

by 일상 지기 2023. 1. 12.

테슬라에 이어 트위터의 최고 경영자(CEO) 자리에 오른 일론 머스크가 최근 최다 재산 손실 부문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지난해 트위터 인수 이후 연일 구설수에 오르내리며 테슬라의 주식도 함께 폭락하였는데요. 그래서 작년 한 해동안 일론 머스크는 1,820억 달러(한화 약 227조 원)의 재산을 잃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의 사진

 

머스크 이전 최다 재산 손실 부문으로 기네스에 올랐던 인물은 일본의 소프트 뱅크의 손정의 회장이었습니다. 손정의 회장이 기네스에 등록된 기록은 586억 달러(73조 1,300억 원)이었지만, 머스크는 이와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큰 손실을 입으며 기네스에 등재된 것입니다.

 

하지만, 세계의 경기가 불황이 되면서 머스크를 제외하고도 아마존의 창업자인 제프 베이조스와 메타의 마크저커버그 또한 약 800억 달러에 가까운 손실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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