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플래너를 받을 수 있는 기회! 스타벅스 'e-프리퀀시' 이벤트 시작

2022년 플래너를 받을 수 있는 기회! 

스타벅스 'e-프리퀀시' 이벤트 시작

 

10월 28일 올해도 어김없이 스타벅스 연말 프리퀀시 이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연말 프리퀀시 이벤트에 참여해 얻은 플래너로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음 한 해를 잘 준비하자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올해도 벌써 2달밖에 남지 않았다는 게 믿기지 않습니다. 그럼 오늘은 스타벅스 겨울 프리컨시 이벤트 소식에 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스타벅스 프리퀀시 이벤트를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잘 모르시는 분들은 스타벅스 프리퀀시라는 명칭을 뉴스에서 많이 들어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스타벅스 프리퀀시는 스타벅스에서 지정한 미션 음료를 포함하여 이벤트 기간 동안 총 17잔의 음료를 마실 경우(미션 음료 3잔 + 일반 음료 14잔) 각종 이벤트 증정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이야기합니다. 

 

올해 미션 음료로 선정된 음료는 토피 넛 콜드브루, 토피 넛 프라푸치노, 핑크 캐모마일 릴렉서, 토피 넛 라떼, 골든 위시 라떼 이렇게 다섯 종류에 12월 2일에 새롭게 출시되는 음료를 포함하여 총 6 종입니다. 이 중에서 핑크 캐모마일 릴랙서는 제가 좋아하는 음료이기도 해서 이번 프리퀀시는 어렵지 않게 모두 채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프리퀀시로 교환할 수 있는 증정품은 스타벅스 컴포터, 2022 스타벅스 플래너, 스타벅스 아날로그 클락 3종이며 각 증정품마다 3종의 디자인으로 총 9종의 증정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증정품들은 비주얼 토탈 아티스트 '275C'와의 협업으로 정말 개성 넘치는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으며, 저처럼 댄디한 느낌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디자인도 있으니 취향껏 선택을 하면 될 것 같습니다.

 

1. 스타벅스 컴포터

조이플 컴포터는 핑크 빛의 컬러플하고 귀여운 디자인으로 되어 있으며, 모던 컴포터는 흰색 옅은 녹색과 파란색 계열의 단정한 디자인이고, 마지막으로 크리에이티브 컴포터는 블랙 바탕에 크리에이티브한 느낌을 주는 느낌으로 디자인이 되어있습니다. 컴포터에 부착된 버클을 이용해 망토(케이프)처럼 활용할 수 있으며, 휴대에 용이하게 파우치도 함께 증정이 된다고 합니다.

 

2. 2022 스타벅스 플래너

스타벅스 플래너는 '몰스킨'과의 협업으로 이미 예전부터 유명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디자인에 따라 사이즈와 커버 소재 그리고 속지가 모두 다르게 구성되어 있어 구성품을 선택하기 전 잘 알아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저도 작년붙터 스타벅스에서 프리퀀시로 얻은 플래너로 올 한 해를 정말 일 잘러로 인정받기 위해 정말 열심히 사용했었고, 또 그만큼의 만족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빠지지 않고 프리퀀시 미션을 달성해 플래너를 얻을 계획입니다.

 

3. 스타벅스 아날로그 클락

최근 거의 모든 제품들이 디지털화 되어 있어 주변에서 아날로그시계를 보기 힘들어졌는데요! 스타벅스에서 이것을 잘 캐치해서 정말 갖고 싶은 아날로그시계를 증정품으로 내놓은 것 같습니다. 귀엽게 디자인된 조이풀 테이블 클락부터, 스타벅스의 시그니처 컬러로 단정한 느낌을 주는 모던 테이블 클락, 벽에 걸어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해도 정말 이쁠 것 같은 크리에이티브 월 클락까지 선택이 가능합니다.

 

스타벅스 프리퀀시 이벤트는 올해 말인 12월 31일까지 진행이 되며, 음료 17잔을 모아도 첫 날인 28일부터 바로 증정품으로 교환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동안 사람들이 많이 몰려 문제가 됐던 부분 때문인데요! 증정품은 2일 뒤인 11월 1일부터 수령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증정품의 수량이 부족해 문제가 되었던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증정품의 수량을 25% 증가시켰다고 합니다.

 

이 번 스타벅스 프리퀀시 이벤트 증정품 중 마음에 드는 제품이 있으신가요? 저는 다른것 보다 플래너는 무조건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당장 오늘부터 스타벅스를 열심히 다녀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이며, 다음에도 더욱 알찬 내용의 포스팅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