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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및 건강

겨울철 건조한 피부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는 6가지 방법

by 일상 지기 2022. 12. 28.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공기가 많이 건조해진 것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그러다 보니 피부도 함께 건조해져 하얗게 일어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겨울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6가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건조한 피부 촉촉하게 유지하는 6가지 방법 썸네일 이미지

 

1. 충분히 수분 섭취하기

많이 알려진 방법이지만 정말 중요한 방법 중 하나는 바로 충분한 수분 섭취입니다. 아무리 보습을 철저하게 하더라도 체내 수분이 부족하다면, 피부는 자연스럽게 건조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약 2L 정도의 물을 꾸준히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지금 이 포스팅을 보면서 물 한잔 하시는 것은 어떨까요?

 

2. 비타민 섭취하기

항산화 효과를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항산화 효과는 몸에 스트레스를 축적하는 산화 효과를 막아주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산화 효과가 있는 비타민을 섭취하게 되면, 피부의 탄력을 지켜주며 노화 방지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하죠.

 

항산화 효과가 있는 비타민은 비타민 A, 비타민 C, 비타민 E 등이 있으며, 이 중에서도 비타민C가 가장 우리 몸에 폭넓게 작용합니다. 또한 비타민 B군 중 비타민 B5는 우리 부의 손상된 부분을 재생시켜 피부를 더욱 뽀송뽀송하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3.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수분 섭취만큼 중요한 것은 바로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는 것입니다. 자외선에 의해 우리 피부는 생각보다 많은 손상을 입을 수 있는데요. 겨울철이라고 해도 햇빛 속에는 피부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자외선이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잊지 말고 꼭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외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4.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기

날씨가 추워지면 높은 온도로 샤워를 하게 되는데요. 이 또한 우리 피부가 건조해지는데 매우 악영향을 끼치는 요소입니다. 높은 온도의 물로 샤워를 하게 되면 피부의 온도가 높아져 샤워가 끝난 후 피부의 수분이 더욱 빠르게 증발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의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37℃ 정도로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는 것이 좋으며, 오래 샤워하는 것보다는 15분에서 20분 사이로 짧게 샤워를 하는 것이 피부 건강에 좋습니다.

 

5. 각질 제거는 적당히

피부가 건조하다 보면 피부 주위에 하얗게 각질이 생기는 것이 매우 신경 쓰이는 분이 많을 텐데요. 하지만 각질 제거는 너무 자주 심하게 할 경우 피부에 손상이 가기 때문에 적당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 각질은 부드러운 스크럽제를 이용하여 최대 2분이 넘지 않도록 부드럽게 진행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6. 적절한 실내 온도와 습도 유지하기

마지막은 적절한 실내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보습에 아무리 신경을 쓰더라도 실내 온도가 너무 높거나 습도가 낮을 경우 금세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겨울철 피부를 지키기에 가장 좋은 실내 온도는 18~20도 사이를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가습기를 이용하여 실내 습도는 60%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겨울철 건조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기 위한 방법 6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오늘 포스팅이 여러분의 피부를 지키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포스팅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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